글의 순서
- 이사할 때 꿀팁 : 에어컨 이전 설치
- 준비는 이삿날 기준 2~3주 전부터
- 에어컨 분리에도 주의가 필요해요
- 에어컨 재설치는 전문업체에
- 재설치 시 발생되는 비용
이사할 때 꿀팁 : 에어컨 이전 설치
- 업체 섭외는 이삿날 2~3주 전부터
- 6월 ~ 8월에 이사한다면 한 달 전부터
- 가능하다면 전문 업체에 의뢰
📅 준비는 이삿날 기준 2~3주 전부터
에어컨의 특성상 전문 기사님들은 6월부터 바빠지시기 시작하죠.
이사를 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안 쓰다가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전 설치 외에도 신규 설치, 가스 충전, 청소 등 본격적으로 기사님들이 바빠지기 시작해요.
이사를 6월에서 8월 사이에 해야 한다면 여유있게 한 달 전부터 준비하는 게 좋답니다.
또한 잘하기로 소문난 기사님들은 성수기에는 항상 2~3주 정도는 예약이 꽉 차 있어요.
에어컨 분리에도 주의가 필요해요
포장이사로 이사하는 경우 에어컨 분리(철거)를 이사업체에 맡기기도 하는데요.
가스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무턱대고 배관을 자르기만 한다면 설치할 때 내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할 수도 있어요.
- 이사업체에 맡기고자 한다면 에어컨 철거 시 배관 처리 어떻게 하는지 문의해주세요.
- 에어컨 분리(철거) 과정
- 에어컨 가동
- → 실외기 가동 후 서비스 밸브 마개 오픈
- → 고압배관 밸브 잠금
- → 저압배관 밸브 잠금
- → 실외기 전원 분리
- → 배관 분리
- → 체결부위 마감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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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컨 재설치는 전문업체에
에어컨은 설치할 때 배관 연결, 가스충전, 진공처리 등의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 기사님에게 의뢰하는 것을 추천드려요.
-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경우 바람이 시원하지 않을 수 있어요. (에어컨인데 선풍기보다 바람이 약하다는...)
- 가스가 세어 나가 1~2년 뒤에 가스 충전을 다시 해야 할 수 있어요. (기사님 출장비에.. 가스 충전비에... )
- 에어컨 배관 누수로 결로현상이 발생하여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. (에어컨 하나 잘못 설치했을 뿐인데...)
재설치 시 발생되는 비용
에어컨 설치할 때 발생되는 비용은 작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격 비교할 때 참고해주세요.
- 기본 출장비
기사님이 현장에 방문할 때 발생하는 비용
- 에어컨 배관비
에어컨과 실외기를 연결해 주는 선으로 미터(1m)당 2~4만원선
- 가스 충전비
에어컨 냉매가스 주입할 때 발생되는 비용
- 실외기 설치비
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할 때 난간이 없는 경우 발생되는 앵글 설치 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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